거시적 관점에서 볼 때 적자가 늘어난다. 즉, 정부 지출이 정부 수입보다 크다는 것이다. 즉, 정부 구매 G 가 세수입 T 보다 크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미국 정부가 확장 재정 정책을 실시한다고 말할 수 있다. 팽창성 재정정책의 직접적인 결과는 국민저축이 줄어 국내금리가 높아지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민중저축을 유치하고, 한편으로는 과도한 투자를 제한함). 미국은 대국으로서 국내 금리 증가는 외자대출을 유치한다. 즉 자본의 순유출이 줄고 순유출이 줄어드는 것은 달러화의 국제적 유량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달러가 다른 화폐에 비해 환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평가절상이다. 달러가 비싸지고, 물론 무역은 긴축되고, 적자는 약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