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일종의 예술이다. 일반적으로 건축예술을 제외한 조형예술의 통칭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두 가지 주요 범주, 즉 순미술과 공예미술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미술, 조형예술 또는 시각예술이라고도 하는 미술은 일정한 물질적 재료를 운용하여 조형의 수단을 통해 일정한 공간과 미적 가치를 지닌 시각적 이미지를 창조한 예술이다. 미술의 범위가 매우 넓다. 큰 면에서 볼 때, 그것은 크게 관상성 예술과 실용성 예술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관상성 예술로 볼 때, 그것은 주로 그림과 조각의 두 가지 주요 범주를 포함한다. 회화는 사용하는 물질재료와 도구에 따라 중국화, 유화, 수채화, 수분화, 판화, 스케치 등의 화종으로 나눌 수 있다. 조각품에도 둥근 조각과 엠보스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사용된 재료는 돌, 나무, 진흙, 석고, 청동 등이다. 실용성 예술에도 공예미술과 건축의 두 가지 주요 범주가 포함되어 있다. 공예미술은 전통 수공예품, 현대공업미술, 상업미술의 세 부분을 포함한다. 건축도 미술의 범위에 속하는 것은 건축 자체에 포함된 기술과학과 예술의 이중성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건물이든 항상 어떤 공간형체를 가진 물질구조로 대지에 우뚝 솟아 있기 때문에, 조형이 아름다운지 아닌지의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조각품과 마찬가지로 매우 구체적인 조형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