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가 가난한 이유:
전 세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가 빚 위기에 처해 있다. 38세 호나우지뉴가 소유한 고급 승용차 3대가 빚을 기한 내에 갚지 않아 압수됐다. 게다가 그의 은행계좌에는 5.8유로밖에 남지 않았다.
전성기 시절 호나우지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였다. 2005년 한 해에만 호나우지뉴의 연간 수입은 2,300만 유로에 이르렀고, 이는 약 2억 위안에 해당한다. 호나우지뉴는 은퇴한 후 가난해져서 빚을 갚을 수도,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없었다. 선수의 연간 수입은 2억 파운드에 가깝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은퇴 후 수입원을 잃었다. 그는 다른 직업을 찾거나 코칭을 받는 대신 가끔 사업 대회에 참가했다. 예를 들어, 호나우지뉴는 일부 베테랑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종종 중국을 방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빈약한 수입만으로는 브라질 스타들이 낭비하기에는 부족하다. 브라질인들은 불법 건설 및 개발로 인해 200만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벌금을 내지 않았다. 경찰이 그의 은행계좌를 추적한 결과 5.8유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BMW 2대와 메르세데스-벤츠 1대 등 호나우지뉴가 소유한 고급 승용차 3대가 예정대로 빚을 갚지 못해 구금됐다.
호나우지뉴 프로필:
호날두 데 아시스 모레이라는 1980년 3월 21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태어났다. /스페인 이중국적, 전직 브라질 프로 축구 선수, 섀도우로 활약했다. 필드 위의 포워드/윙어/미드필더.
호나우지뉴는 1998년 브라질 그레미우 축구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호나우지뉴는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 축구 클럽으로 이적했다.
2003년 호나우지뉴는 이 기간 동안 라 리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올해의 세계 선수상 2개와 유럽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2008년 호나우지뉴는 세리에 A AC밀란 축구클럽으로 이적했다.
2011년 이후 호나우지뉴는 고향으로 돌아와 플라멩고,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케레타로, 플루미넨시 등 브라질 리그에서 연달아 활약했다. 2018년 1월 17일, 호나우지뉴는 은퇴를 선언했다.
호나우지뉴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브라질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해 97경기에 출전해 1999년 파라과이 아메리카스 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브라질 대표팀의 우승을 도왔다. 호나우지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브라질 올림픽 팀의 동메달 획득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