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연구에 따르면 돌고래의 머리에는 특별한 메아리 위치 확인 장치가 있다. 이 장치에서 나오는 초음파가 물체에 닿으면 메아리를 생성하여 돌고래가 물체와 관련된 신호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돌고래의 메아리 위치 확인 시스템은 매우 민감하여 물속에서 3,000 미터 떨어진 25 센티미터 길이의 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돌고래의 이런' 특수 기능' 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조난을 당한 선박이나 잠수함을 탐지하고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존 F. 케네디,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스포츠명언)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은 돌고래의 이 기능을 이용하여 수중 탐사선인 음파 탐지기를 만들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거나 배의 항법과 수색을 도울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과학명언) 돌고래는 뇌가 발달하고 도랑이 많기 때문에 똑똑하다. 도랑이 많을수록 지능이 발달한다. 성인 돌고래의 평균 뇌 무게는 1.6 킬로그램, 인간은 약 1.5 킬로그램, 침팬지는 0.25 킬로그램 미만이다. 절대 무게로 볼 때 돌고래가 1 위지만 뇌중과 체중의 비율로 볼 때 뇌는 2. 1%, 돌고래1..17%, 고릴라는 0.7% 에 불과하다 또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과학자들은 돌고래와 육지 포유동물의 수면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 인간을 포함한 육지 동물의 수면은 일반적으로 느린 단계와 빠른 단계의 두 단계로 나뉜다. 이런 동물이나 사람이 잠들었을 때, 먼저 느린 단계에 들어간 다음 점차 깊어지고, 일정 기간 느린 단계를 거쳐 빠른 단계로 옮겨져 순환을 완성한다. 동물마다 빠른 수면 시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거의 30 분 동안 잠을 잔다. 돌고래 뇌의 두 반구가 번갈아 잠을 잔다. 오른쪽 반구가 억제 상태에 있을 때 왼쪽 반구는 흥분된 상태에 있다. 얼마 후 오른쪽 반구는 흥분된 상태로 들어가고, 왼쪽 반구는 억제 상태에 있다. 따라서 돌고래는 잠을 잘 때에도 충분한 활동량과 필요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강한 외부 자극을 받으면 두 반구가 빠르게 깨어나 돌발사건에 대비한다. 특히, 성인 돌고래는 천천히 잠을 자며, 전혀 빨리 자지 않는다. 왜, 과학자들은 아직 원인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