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홍역의 후유증은 소화기관과 신경계에 흔히 발생하며, 강아지의 위장관계는 선천적으로 약해 소화관에 손상을 줍니다.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손상시킨 후에는 회복되더라도 머리를 흔드는 증상, 저작근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농피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개 홍역의 후유증
개 홍역에 걸리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장중첩증을 겪을 수도 있어 위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관. 치유 후 강아지의 위장관 영양분 흡수율이 감소하고 강아지의 식욕이 이전보다 악화되어 강아지의 후속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개 홍역 바이러스가 신경계에 침입한 후, 이 질병에 걸린 개는 팔다리가 경련을 일으키고 입에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질병에서 회복된 후에도 머리를 흔드는 증상과 저작근의 경련이 동반되며, 뇌 신경이 손상되어 개가 자신의 행동을 일부 제어하기 어렵게 됩니다.
일부 개는 회복 후 농피증을 앓고 있으며, 질병의 중기 및 후기 단계에서도 강아지의 몸에 여러 개의 농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단하다가 점차 부드러워지고 마침내 피부가 찢어지고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다양한 약물도 개에게 농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