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는 송지극' 평화 보위' 를 각색한 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 지원군과 북한 인민군의 협동작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 * * 침략자와의 한 차례의 전투 과정을 통렬하게 타격하며 전사들의 용감하고 완강한 전투, 과감한 자기희생의 강한 의지와 국제주의 정신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본 영화 감독은 북한 전쟁터에 가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바 있어 당시 전장 환경과 전투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었고, 전쟁 장면에 대한 리얼한 묘사와 지원군 전사에 대한 깊은 감정의 묘사를 통해 영화 시대감을 강하게 하고, 장면이 실감나게 하고, 화면에는 전쟁터의 연기가 가득 차 있었고, 영화는 시종일관 고상하고 흥미진진한 힘을 관통할 수 있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전쟁명언)
1953 년 여름, 미국 침략자들은 북한 전쟁터에 대량의 병력을 모아 새로운 공격을 시도했다. 적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중국 인민지원군 본부는 모 이군장률 부대에게 즉각 출발하라고 명령했다. 동이 트기 전에 부대는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위치에 도착하여 인근 지형에 대한 정찰을 거쳐 우리 진지에서 적의 전방까지 3 면이 지뢰밭으로, 정면 800 미터 개활지밖에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군부는 최카이 부대장에게 800 미터 개활지에 잠복해 포격 공격이 시작되자 적의 후방으로 빠르게 침투할 것을 명령했다. 출발하기 전에 조국 위문단은 조국 인민의 기대를 가지고 자원봉사군 장병들을 위문하러 왔다. 이국동 군장은 위문단 분단장 메이 형수님을 보고 매우 흥분했다. 원래 매형수의 남편 매국량은 이군장의 전우로 정강산 반포위 전투에서 전우를 엄호하기 위해 용감히 희생하고 아내와 아들을 남겼다. 아내 메이 형수는 대부대를 따라 혁명을 계속하기 위해 두 살 난 아들을 고향인 정큰버네 집에서 기양했다. 나중에 정아저씨는 이 홍군의 아이를 엄호하기 위해 자신의 손자를 적에게 넘겨주고 결국 적에게 살해되었다. 이 군장은 매국량의 아들이 자신의 곁에서 일하는 전사 정대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정대용이 이번 산재 임무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어머니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 메이 형수는 아들이 부대와 전선에 오르도록 견지하고, 정대용에게 적을 심하게 공격하라고 격려했다. 최 부단장은 밤을 새워 적의 백호단 부근의 산비탈 아래로 달려갔는데, 그들은 적의 눈꺼풀 아래 20 여 시간 동안 잠복해 있어야 하며, 적에게 들키지 못하게 하고, 주력부대 포화가 공격을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적을 일망타진했다. 잠복 중에 적의 포탄이 잠복 지역의 쑥을 때리고 있다. 임무를 수행하는 정대용은 잠복부대 전체의 안전을 위해 강한 의지로 화상의 고통을 이겨내고 대부대 포화가 공격을 시작할 때까지 견지했다. 정대용은 아픔을 참으며 계속 전투에 참가했다. 북한 인민군 지하노동자 윤옥선의 도움으로 위선군 백호단의 지휘소를 예기치 않게 섬멸하고 체포된 북한 유격대장 김철규와 다른 북한 군중을 구출했다. 이어서 그들은 또 독수리 봉우리를 삽입하여 적의 퇴로를 차단했다. 최카이는 전투가 가장 힘들었을 때 중상을 입고 진지에는 정대용, 윤옥선, 김철규 세 명밖에 남지 않았다. 식량이 바닥난 위급한 고비에 우리 지원군과 북한 인민군의 주력 부대가 제때에 도착하여 적을 모두 이글봉 기슭에 소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