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 회.
조월은 태황태후를 만났고, 태황태후는 그가 군대를 이끌고 궁으로 들어가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물었다. 조월은 자신이 죽음을 무릅쓰고 진견한 것은 양견의 좌승상, 감국리직을 요청하기 위해서라고 공언했다. 태황태후는 황제의 유조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말도 의심되지 않았단 말인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죽음명언) 조월 은 조조 변조 가 태황태후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만, 양견 은 황제가 생전에 여러 차례 양견 이 예측할 수 없는 마음을 의심했고, 결코 대권을 그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태황태후는 양가가 대대로 황제에게 충성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주강산을 전혀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은 군대를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온 것은 조월이다. 조월은 그녀와 유제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리화를 데려가야 했다. 리화는 사상으로 핍박했고 조월은 세 사람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친왕은 태황태후가 말을 듣지 않고 그녀를 죽였다고 주장했다. 조월은 그렇게 하면 역모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청군의 측은한 이름으로 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