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불봉인의 남자 주인공은 라라와 함께 있었지만 결국 라라는 죽고 말았다.
마을은 테러비스트에 의해 피바다가 되었고, 그 결과 라이언의 연인 라라가 사망했다. 알폰소는 라이언이 또다시 복수의 생각에 사로잡힐까 걱정했다. 그는 허먼을 찾기 위해 히메나의 집에 왔지만, 허먼을 지나쳐버렸다.
한편, 슬픔에 잠긴 라이언은 자책감에 빠져 라라를 스스로 묻고, 수호자로서 다시 황금기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라이언의 애정을 시험하기 위해 알폰소는 그와 마주한다.
주인공 소개:
리안 루이스는 황금기사 팡랑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은 청년이다. 그에게 있어 마법사였던 어머니 안나의 죽음. 반지는 큰 일이었는데, 이건 혐오스러운 기억이라 가끔 방어구가 통제력을 잃고 불길에 삼켜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발리안티 왕국의 왕자 알폰소는 만도사의 계략으로 인해 어머니와 함께 왕국에서 쫓겨나게 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웅을 찾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난다. —빛의 기사. 이후 라파엘로의 제자가 되었고, 죽은 뒤에는 요새기사 가이아를 물려받았으며, 황금기사의 피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