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강용이 “여기는 내 집이지 네 집이 아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사실 금마상을 주관하는 입장은 당신의 입장이 아니라 나의 입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대만과 본토의 관계에도 확장될 수 있다. 민감한 문제다. 그래서 앤디 라우(Andy Lau) 등 홍콩 출신 배우들은 이 농담을 듣자마자 위험선이라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