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중국오락넷 - 오락을 즐기다 - 한국YG 양현석 대표가 사임을 발표하고 YG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한국YG 양현석 대표가 사임을 발표하고 YG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역사의 증인 여러분, 방금 대한민국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YG의 양현석 대표가 YG의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YG 빅토리, 김한빈 등 아티스트 개인의 성접대, 마약 복용 등 다수의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양현석 본인도 성접대 사건과 마약 수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연이어 논란에 휩싸인 양현석이 결국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다음은 양현석 측 입장 전문이다.

저는 양현석입니다.

YG와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비난 속에 묵묵히 일해 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말하기 부끄러운 말을 흑백논리를 떠나 사실로 받아들이는 상황을 참을성 있게 견뎌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로 인해 YG와 소속 아티스트, 팬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나는 내 인생의 절반을 YG를 키우는 데 바쳤다.

저는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행복이자, 팬과 사회를 위해 바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라고 늘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부터 YG에서의 모든 업무와 모든 업무를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YG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다시는 저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YG에는 나보다 더 유능하고 현명한 전문가들이 많이 모이고 있다. 제가 물러나는 것이 그들의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YG가 안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언론보도 및 언어적 비난에 대해서는 향후 조사를 통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해요.

앞서 많은 국내 언론들은 양현석이 2014년 7월 한국을 방문한 동남아시아 부유층 2명에게 유료 호위를 알선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고, 양현석 역시 이를 부인했다. 그는 회사 내에서 그룹 메일을 보내며 회사에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이콘 전 멤버 김한빈의 약물 남용 의혹 사건에는 양현석이 김한빈의 마약 의혹 수사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YG는 김한빈의 마약 관련 자백을 철회하도록 내부고발자를 선동했다는 사실도 인정하지 않았다.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 승리, 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전 연습생이자 탑의 옛 연인과의 약물 남용, 뇌물 수수, 성접대 등의 스캔들에 연루됐다. 한서희는 양현석이 경찰과의 유착을 의심하며 경찰에 허위 진술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일련의 스캔들에 대해 양현석은 회사 조사를 거쳐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지난 14일 마침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임직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현석은 “YG와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며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활동해왔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관리자와 일반 직원.

copyright 2024중국오락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