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영국 국회의사당과 유명 명승지인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영국 경찰은 이번 공격이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테러 이후 많은 런던 시민들이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용감하게 행동했지만, '무관심하게' 지나가던 시민들도 있었고, 두 사람의 비교는 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외국 네티즌들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런던 무슬림 테러 이후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달려갔지만 한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속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 반대 의견을 표명하십시오. 또 다른 네티즌은 "굉장히 괴로워 보인다. 순간 찍은 사진으로 어떻게 판단하냐. 다들 반응이 다 다르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네티즌 '채스 크리쉬'가 댓글을 달았다. 사진에는 "백인이 아름다운 옷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부상당한 사람들 옆을 지나갔다..단순하다"고 네티즌 '미즈 오즈'는 "그녀. 그대로 있어야 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다들 의심스럽네요! 바보라도 남을 줄 알죠!" 이 댓글은 1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젊은 여성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부상당한 남성의 상처에 힘을 가해 출혈을 멈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