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시홍시 부자' 등 과대해석된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분명 코미디이고, 모두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영화라고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행복하고 웃었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이 영화의 일부 내용에 대해 여러 댓글을 봤는데, 결국 주인공의 마음만 변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변했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코미디이지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