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비싼 고기가 어떻게 기획사 구내식당에 들어오게 된 걸까요? 사실 그런 일은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는 부서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관계 부서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기관식당에 있어서 하나는 무활동이고 하나는 엄중한 검열을 하지 않으면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사실은 다 국가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으니 누가 처리할지, 누가 처리할지, 결국 한 사람에게만 조사하면 이 사람이 책임자가 된다.
그런 일을 맡는 사람이 분명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떤 기관이나 단위를 막론하고 그 책임자는 누구이며 왜 서명을 한 걸까요? 왜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서명을 하게 됩니까? 그러면 우리의 다른 소속사에도 폭로가 될까요? 이 경우 다른 소속사도 비슷한 상황이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사실 다른 단위에도 이런 상황이 있다는 걸 다들 알고 있어서 그렇게 심각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런 일은 국가 단위나 중앙 정부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밝혀지면 반드시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 우리 보통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것에 반대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화가 난다. 이렇게 고가의 고기를 사먹으라고? 회사 구내식당에 들어가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누구의 책임인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그 사람의 몫이다. 이와 같은 수상한 일이 또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