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는 베스트셀러 만화 <꽃보다 소녀>가 아름다운 소년들이 모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2008년에는 단회 SP가 출시됐다. 미남군이 다시 뭉쳐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국이 SP 단회 방영을 결정한 이유는 여성 팬들의 열광이 끊이지 않고, 새 시리즈 출시를 요청하는 메시지가 무려 3억7600만 건에 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소녀'는 베스트셀러 순정만화 '몰래 사랑하고 있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남장을 하고 남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아시야 미즈치와 높이뛰기 선수 사노 이즈미, 나카츠 슈이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즈치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