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과 여진구는 드라마 '보고싶다',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다. 김소현은 '보고싶다'에서 어린 시절 이수연 역을, 여진구는 어린 시절 한정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소현은 윤보경 역을, 여진구는 이현소년 역을 맡았다.
'보고싶다'는 대한민국 MBC TV에서 2012년 11월 7일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이다. 문희정 극본, 이재동 박재범 공동연출,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주연의 정통 사랑 드라마. 극은 주로 한정위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리슈옌이 납치범들로부터 탈출해 익명으로 해외로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Han Zhengyu는 Xiuyan이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아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져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형사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Zhengyu와 Xiuyan이 만난 후 Li Xiuyan은 Han Zhengyu의 가슴 아픈 마음을 감히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세월 그녀를 지켜준 헨리 때문에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 2014년 5월 1일, 한국 드라마 '그리워해요'가 안후이 위성 TV에 상륙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은 대한민국 MBC TV에서 2012년 초 방송한 드라마다. 김도훈 작가가 연출을 맡은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첸수완 작가, 김수현, 한가인 주연. 조선시대 이현왕과 무녀 월의 힘들지만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단일회 최고시청률 42.2점, 순간 최고시청률 52.59점을 달성하며 2005년 이후 미니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국민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TV 시리즈는 백상예술대상 드라마상, MBC 연기대상 최우수 작품상, 휴스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레미상, 아메리칸 드라마피버상 올해의 TV 시리즈상, 해외 드라마 부문 매그놀리아상을 수상했다. 은상. 배우 김수현이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지난 10년 만에 국내 최연소 배우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