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행' 은 재난영화다. 결말에는 임산부 성경과 소녀수안만 살아남았고, 두 사람은 비교적 안전한 곳에 왔다. 이 곳에는 군대가 주둔하고 긴 터널이 있었다. 임산부가 걷는 자세가 좀비와 비슷하고 빛이 어두워 도대체 사람인지 좀비인지 알 수 없었다 많은 관중들이 손에 땀을 쥐고 군인이 총을 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어린 소녀는 결국 노래를 불렀다. 노래 때문에 군인들은 그들이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이 구조되었다.
2. 남자 주인공 석우도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그 이기적인 아저씨는 딸과 임산부 성경, 석우와 나쁜 아저씨를 해치려고 했고, 석우는 결국 감염되었고, 나쁜 아저씨도 기차에서 내쫓았다. 의식을 잃기 전에 석우는 임산부와 딸을 해치지 않기 위해 기차를 타고 죽었다. 부산행' 은 좀비 영화지만 선인과 악인의 대비를 통해 인간성의 복잡성을 느낄 수 있는 냉정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