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포르투갈이 북한과 1:1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징 시간으로 6월 21일 오후 19시 30분(남아공 현지 시간 6월 21일 오후 13시 30분),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G조 2차전에서 포르투갈은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맞붙었다.
유일한 맞대결 기록은 고전이다
G조는 이번 컵에서도 죽음의 조로 간주되기 때문에 어떤 경기의 결과에 따라 예선 상황이 결정된다. 이 그룹의.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은 코트디부아르와 0-0 무승부를 거두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북한은 브라질에 1-2로 패했지만 경기에서는 존경스러운 투지를 보여줬다. 당초 언론에서는 북한이 이번 컵에서 가장 약한 팀이 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지만, 1라운드 이후 누구도 감히 그들을 과소평가하지 않았고, 조별리그 진출권을 놓고 싸울 기회도 얻었다.
북한과 포르투갈의 대결 역사를 말하자면, 기록이 인상적이다. 1966년 영국 월드컵 8강전에서 두 팀은 좁은 길에서 맞붙었다. 당시 북한은 강대국인 이탈리아를 막 무너뜨려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포르투갈과의 맞대결에서는 북한이 초반부터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대회 경험이 부족해 포르투갈에게 역전승을 거뒀고, 대스타 에우제비오의 지휘 아래 포르투갈은 결국 5-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양팀의 유일한 기록이기도 했다.
C 호날두의 위상이 성패를 좌우한다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에서 호날두의 활약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초장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지만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북한과의 경기에서는 호날두의 국가가 직접 승부를 결정하게 된다. 북한을 이길 수 없다면 포르투갈의 본선 진출 전망은 어두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지막 전투가 가장 강력한 상대인 브라질과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호날두는 자신이 속한 슈퍼스타의 가치를 반영해야 하며 이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첫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데쿠가 케이로스 감독을 비난한 데 이어 언론에서도 그가 사이드라인으로 강등돼 선발 명단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내전설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케이로스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그는 "포르투갈이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고 있고 첫 경기 이후 모두가 좋아졌다. 이제 우리는 매우 자신감이 넘쳤고 모두의 마음 속에는 북한을 꺾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상대는 브라질과의 경기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우리의 힘이 여전히 승리를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루니는 역전을 기대하고 있다
북한은 브라질에 첫 경기에서 패했다. , 하지만 그들이 보여준 끈기 있는 정신은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슈퍼스타를 상대하는 포르투갈과의 2차전에서도 북한은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까? 톱스타 정다시는 포르투갈을 꺾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조별 예선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세는 "다들 우리가 신비롭다고 생각하는 게 우리의 장점이다. 월드컵에서 북한 대표로 뛰게 된 것은 큰 영광이기 때문에 반드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팀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베팅 회사는 포르투갈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이 게임에서 유럽의 유명 베팅 회사 BWIN은 포르투갈에게 1.35의 승률을 주었고, 짝수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4.5대 1, 북한이 승리할 확률은 8.25대 1이다. 이 수준으로 볼 때 포르투갈의 승리는 여전히 주류 방향이고, 균등한 보상 수준인 4.5는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것으로 북메이커가 두 팀 간의 무승부를 낙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승리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고, 북한은 승점을 얻을 가능성이 낮다.
예상 경기 결과: 포르투갈 승리
양팀 예상 라인업:
포르투갈(4-3-3):
골키퍼 : 1번 에두아르두
수비수: 3번 페레이라, 2번 브루노, 6번 카르발류, 23번 콘트라오
미드필더: 16번 메이렐레스, 8번 페드로, 19번 티아고
포워드: 11번 시망, 9번 리드슨, 7번 호나우두
북한(4-5-1) :
골키퍼 : 1번 이명국
수비수 : 3번 이준일, 5번 이광천, 13번 박철진, 2번 차정 -혁
미드필더 : 8번 지윤남, 4번 박남철, 17번 안영학, 10번 홍영자, 11번 문인국
포워드 : 9번 정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