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히 칼을 들고 꼿꼿이 설 수 있겠느냐? 오직 나만, 펑 장군"
현대 작가 마오쩌둥이 지은 고대 시 "펑더화이 동지를 위한 여섯 자 시"에서, 그의 고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산은 높고 길은 멀고 구덩이는 깊으니 군대가 사방으로 질주하고 있다.
누가 감히 칼을 뽑겠는가? 나만 펑 장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