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봉건화 문제여야 합니다. 로마제국 시대 영국을 점령했던 게르만족은 칠왕시대에 노예사회와 부족사회를 세웠다. 그러나 윌리엄 1세가 영국을 정복한 후(노먼 정복), 새로운 봉건 문화와 제도가 영국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윌리엄 1세는 먼저 자신이 정복한 땅을 자신의 개인 경비병들에게 맡겼고, 그들은 영국에서 최초의 봉건 주종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나중에 "Domesday Book"이 출판되었습니다. 공식 명칭은 "Land Tax Survey Book" 또는 "Winchester Book"이어야 하며 "최종 세금 장부"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엄 1세(정복자)가 명령한 국토 측량의 편집본입니다. 국왕의 밭과 왕의 직속 가신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하여 세금을 징수하고 재정관리를 강화하며 가신의 봉건의무를 결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086년에 왕이 임명한 종교 및 세속 봉건 영주들은 영토 전체에 걸쳐 광범위한 토지 측량을 실시했습니다. 국가는 7~8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에는 여러 카운티가 포함됩니다. 군별, 호구별, 마을별 현황을 파악한다. 조사에는 지역 부동산의 소유권, 각 저택의 면적, 도구 및 가축의 수, 다양한 유형의 농부 수, 목초지, 목초지, 숲, 양어장 면적, 가치 등이 포함됩니다. 부동산 등등 조사 결과는 '돔스데이 북(Domesday Book)'이라는 책으로 정리됐다. 그가 보낸 조사자들은 모두 사납고 사악하고, 조사 내용이 극도로 세밀하여 조사 대상자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 하나님의 사자의 최후의 심판을 받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조사는 "최후의 심판의 책"이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노르만 왕조는 영국의 봉건화 과정에 전념해 왔다. 영국의 봉건화 진입 역시 유럽 대륙 국가들의 '점진적 유형'과는 다른 '도약형'이 되었다. (유럽의 점진적인 발전 없이 봉건사회로 한걸음 건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