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단단은 올해 60 세이며 곧 은퇴할 것이다. 결국 그의 정력은 한계가 있다. 희극을 연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작품을 창작하는 것은 더욱 정력을 소모한다. 이렇게 어려운 일은 후세에 맡기는 게 좋겠다. 송단단이 계속 이 자리를 차지한다면 뒤에 있는 사람은 올라갈 수 없다. 송단단이 이렇게 하는 것은 뒤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다른 사람 앞에 설 수 없다.
송단단은 자신의 재능이 한계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매우 겸손한 표현이다. 너는 전국 관중 앞에서 네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그 전국 관중들은 즉시 그를 토로하지 않는다. 송단단은 이런 은퇴 이유를 말해 자신에게 잘해 주고 전국 관객들에게 잘해 주고 뒷사람에게 잘해 주는 것도 많은 노예술가들이 은퇴하기 전에 한 말이다.
물론 전국 관객들은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너의 생각은 너의 생각이다.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다. 나의 생각은 너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 송단단 전역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 표현의 자유가 있는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건의를 발표할 수 있다. 송단단은 단지 자신의 겸손을 표현하기 위해 후세에 좋은 본보기를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 세대는 모두 이런 자질을 가지고 있는데, 연예계라는 대염통에서 겸손과 신중함은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