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가 죽기 전에 제갈량은 밤에 천상을 보고 유성을 보았다고 한다. 제갈량은 매우 즐겁게 웃으며 큰 소리로 말했다, 주유가 죽었다! 그가 주유의 죽음을 예견한 지 오래다. 알면 바로 드러난다. 그는 왜 동우에 가서 울까? 이는 촉한 사람들이 그가 오동의 장군들에게 울며 울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갈량이 가기 전에 노숙은 이 소식을 알게 되었다. 그는 제갈량이 오동에서 죽을까 봐 제갈량에게 가지 말라고 권했다. 하지만 제갈량은 두렵지 않다. 그는 특별히 조운과 500 명의 병사를 데리고 와서 그를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기에 충분했다. 제갈량이 조문하러 오는 것을 보자마자, 동우의 장군들은 정말 노여움을 억제할 수 없었다. 그들은 제갈량이 연극을 보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들어오자마자 울음을 터뜨릴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유비의 죽음보다 더 비참하게 울었다.
그의 슬픈 모습을 보고 이 장군들은 감히 그를 쫓아내지 못했다. 제갈량은 많은 추도를 하기 시작했고, 주유의 생애와 공적을 한탄하며, 심지어 이미 그와 동맹을 맺고 조조에 대항하였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한마디 한마디가 오동 장군의 마음을 찌르자 제갈량에 대한 원한도 사라졌다. 모두 알고 있듯이, 이것은 제갈량의 연극일 뿐이다. 제갈량은 주유의 적은 아니지만 미명도 있어 둘 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