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문화는 각 민족이 공동으로 창조한 휘황찬란함이다. 중화민족의 형성과 발전은 중원 각 민족, 각종 문화와 주변 각 민족, 각종 문화가 끊임없이 교류하는 역사적 과정이다. 진나라 시대의 한하 민족은 주변민족과의 오랜 다중융합을 거쳐 특히 춘추전국 500 여 년의 격동과 융합을 겪었고, 진한시대는 주변민족과 더욱 융합되어 중원지구의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을 형성하였으며, 이때부터 중국 역사 과정의 주체민족이 되었다. 위진 남북조 시대에는 각 민족, 특히 북방 소수민족이 잇달아 중원을 이주하여 대융합 국면이 나타났다. 다민족은 중국의 주요 특징이다. 각 민족은 조국의 찬란한 강산과 광활한 영토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중화문화를 창조하였다. 민족 단결을 강화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종합 국력을 강화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민족 단결은 국가의 장구안, 사회의 조화와 안정, 각 민족 인민들의 행복과 안강에 관한 것이다.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다. 각 민족이 단결하고 화목하면 나라가 번영하고 사회가 안정되고 인민이 행복해진다. 반대로, 국가는 쇠퇴하고, 사회는 격동하고, 인민은 재앙을 당할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경험과 교훈을 깊이 요약한 중요한 결론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국력이 강성하고, 경제가 발달하고, 문화가 번영하는 시기는 모두 민족 단결, 사회 안정된 환경에서 실현되었다. 예를 들면 진한한 () 의 휘황찬란함, 당나라의 번영, 강 (), 간 () 의 흥성은 모두 각 민족이 공동으로 창조한 휘황찬란함이다. "국가의 부강, 사회 안정, 인민 행복" 은 국민이 원하는 것, 정부가 원하는 것, 국가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새로운 상황에서 복잡하게 얽힌 국제 국내 환경에 직면하여 민족 단결 진보 작업을 잘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