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와 공작' 은 프랑스 대혁명의 발발로 스코틀랜드 귀부인 그레이스 엘리엇이 격동의 파리에 갇혔고, 그녀의 전 애인 루이 16 올리언스 공작의 사촌 필립도 걱정거리가 가득했고, 그들의 연애는 혁명 폭풍 속에서 더욱 복잡해졌다.
채탈레 부인의 연인' 은 1 차 세계대전 후 장원으로 돌아온 채탈레 공작이 마비되어 어쩔 수 없이 아내를 푸대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채틀리 부인은 정원사 팔킨을 만나 그와 관계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