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초반에 한 남자와 여자가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복도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깨를 비비는 장면이 나옵니다. 남자가 뒤를 돌아보며 "너보다 어리니까 사랑에 빠지면 안 돼?"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어서 두유와 귀리가 섞인 사진과 함께 "귀리의 건강함과 두유의 영양이 함께 섞인 만큼 행복합니다"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병 옆에 "내가 널 돌봐줄까?"라고 적힌 종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년은 옥상으로 올라갔고 소녀는 두유를 마시는 동안 소년에게 병을 건네주었습니다. 병에는 "예!"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