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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로얄에서 미츠코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시바사키 코우: 일본의 여왕이 된 가지 젤리 커피.

일본 예술계가 할리우드처럼 아티스트 파워 리스트를 평가한다면, 이틀 전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시바사키 코우를 2004년 상반기 파워의 여왕으로 뽑았을 것입니다.

그녀가 '황금어장'이라고 칭송한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노르웨이의 숲'을 제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소설 속 그녀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는 <실낙원>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어 일본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로맨틱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첫 앨범은 일본 톱 100 차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인기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요컨대 시바사키 코우의 노래와 영화는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보장된 셈입니다.

8월 11일에는 최신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시바사키 코우 돌풍'에 가세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시바사키가 현재 홍콩 제이드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굿 럭'('러브 인 더 에어'로 번역)으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불과 1년 만에 이 '신인'은 디바의 왕좌에 올라섰습니다. 그의 급격한 인기 상승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알아봅시다.

여성 해커에서 사랑스러운 해커로

2000년, 그는 <대탈출>에서 살인 학생을 연기했습니다.

II

2003년 <굿 럭>에서는 배가 곧은 항공기 정비사를 연기했습니다.

III

올해 2월에 발매한 데뷔 솔로 앨범 '슈가'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IV

올해 5월에 개봉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일본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로맨틱 영화가 되었습니다.

시바사키 유키

신분:배우

생년월일:1981년 8월 5일

출생지:도쿄

혈액형:B형

조디악:사자자리

수상 기록

2001 제25회 일본 영화상 신인 여우조연상

("달리기 위해")

2003 제11회 하시다상 최우수 신인상 ("굿 럭"

주요 작품

드라마

몽환적인 캘리포니아 2002

하늘에서 내리는 억만개의 별

사랑의 일탈값

굿 럭 2003

섬 클리닉

오렌지 다이어리 2004

대탈출 2000

2001 "달리기"

2003 "황천 가는 길"

2004년 부재중 전화가 왔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부르짖다

한 번에 울면서 봤어요. 나도 앞으로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시바사키 코우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구하다'는 일본에서 전례 없는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18세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도쿄 레이더즈'를 가지 젤리 커피로

1981년생인 시바사키 코우는 16세 때 판초 화장품 광고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도키와 타카코, 칸 신인 배우 야나기 유미와 같은 매니지먼트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1998년 일본 드라마 '가지 젤리 커피'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몰랐다고 말하지 마세요. 시바사키 코우는 천황이 투자한 일본 영화 <안 지산>을 제작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이 유령 영화는 홍콩, 대만, 일본에서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시바사키 코우는 영화에서 여자 귀신 역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은 3류 여배우 미쓰사와 마나부 노조미였으며, 연예계에서 은퇴한 페이만 예는 가지 젤리 커피도 만들었습니다. 시바사키 코우의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니 '안지산'은 나와 있지만, 그녀가 출연한 다른 홍콩 영화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1999년 말, 토니 렁과 에킨 청은 도쿄에서 '도쿄 레이더즈'를 촬영하면서 오자와 신주 같은 일본 2류 여배우를 렁의 조수로 기용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사립 탐정으로 활동하는 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던 시바사키 코우를 비롯한 사쿠라의 여성 조수들이 렁의 도움을 자주 받습니다. 극중에서 그녀는 대사가 없고 '거울 속의 꽃병'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바사키 자신은 홍콩에서 가지 젤리 커피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동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서인지 자신의 웹사이트에 영화 '더 이스트'에서 연기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19세

"배틀로얄"에서 살인자로 출연했습니다.

2000년에야 시바사키 코우는 거장 후쿠사쿠 신지 감독에 의해 영화 <배틀로얄>에서 킬러 학생 소마 미츠코 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잔인하고 추악한 캐릭터의 냉혹함을 스크린에서 그대로 표현한 시바사키 코우는 단번에 주목을 받았고, 영화 계약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듬해에는 구보즈카 요스케와 함께 영화 <고 런>에 출연하여 일본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이 걸려 있는 만큼 방송국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한 해 동안 방영된 일본 드라마에서 그녀는 매 시즌마다 첫 여성 주연을 맡았습니다.

21세

관객상 수상자

"기무라 타쿠야의 새로운 여성"

2002~2003년 시바사키 코우와 기무라 타쿠야는 '하늘에서 내리는 억개의 별', '굿 럭' 등의 시리즈에 출연하여 일본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바사키 코우는 '굿 럭'으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마츠 타카코를 대신해 일본 언론으로부터 '기무라 타쿠야의 새로운 여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호칭은 칭찬이 아니었습니다. 마츠 타카코는 한때 언론으로부터 "기무라를 떠날 수 없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시바사키 코우는 기무라를 떠난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죠. '굿 럭'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클리닉'에서 요시오카 히데타카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바사키는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로 2003년 닛칸 스포츠 드라마 대상에서 '일본 드라마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일본 드라마 시청률의 새로운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쿠사카 츠요시와 함께 출연한 영화 '막다른 골목'이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녀가 부른 영화 주제곡 '달의 조각들'은 란과 우타다를 제치고 일본 퍼블릭 트러스트 차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싱글은 80만 장 가까이 팔렸으며 일본 연간 싱글 판매 차트 5위 안에 들었고, 2003년 일본 연간 투표에서 인기 팝송 5위 안에 들었습니다.

22세

사랑의 여왕

소설은 놀라운 일을 합니다.

2004년에 접어들면서 시바사키 코우는 영화, TV 시리즈, 음반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일본 연예계의 새로운 디바로 등극했습니다.

공포 영화 '부재중 전화'는 흥행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호러 거장 미이케 다카시의 걸작인 이 영화는 지난 6월 165438+10월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엔터테인먼트로 인기를 끌었고, 올해 초 일본에서 정식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TV 프로모션의 과도한 공포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100건 이상의 항의를 받았지만,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쓸었고, 미국 영화 제작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아 할리우드 버전 촬영 판권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에는 시바사키 코우가 데뷔 앨범 '슈가'를 발매하여 발매와 동시에 일본 대중 신뢰도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시바사키 유키는 5곡을 작사했을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앨범에 수록된 곡을 선택하고, 음악 순서를 정하고, 앨범 제목을 결정했습니다. 시바사키는 왜 '슈가'라는 이름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원래 달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앨범에서 이를 보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4월, TBS는 그녀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를 방영했습니다. '롱 베케이션', '인생은 아름다워'를 만든 유명 시나리오 작가 기타가와 에츠코가 대본을 썼으며, 청각 장애를 가진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와 미래를 망설이는 대학생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응은 압도적으로 호의적이었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바사키 코우의 기적'을 실제로 만들어낸 것은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

서점에 조용히 놓여 있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부르다'는 시바사키가 문예지 '다빈치'에 발표한 "울면서 한숨에 읽었는데, 앞으로 정말 이렇게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한 문장 때문에 갑자기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갑자기 일본에서 대히트를 쳤습니다. 이 소설은 35주 연속 일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3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노르웨이의 숲'을 제치고 모든 일본 젊은이들이 필독서로 삼는 연애 바이블이 되었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시바사키 유코 감독의 영화는 5월 8일 개봉해 60억 엔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1997년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45억 엔 흥행 기록을 넘어 일본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로맨틱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이후에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열풍은 계속되었고, 7월 2일에는 소설의 TV 버전이 개봉했습니다. 시바사키 코우는 같은 역할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거절했지만 제작자들은 시바사키 코우에게 주제곡을 불러달라고 고집했습니다.

소설처럼 이제 막 23살이 된 시바사키 코우는 무명 단역에서 예술과 에너지 분야의 디바로 거듭났고, 2004년 일본에 불고 있는 '시바사키 코우 돌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그녀의 새 앨범은 8월 11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디바의 왕좌에 오른 시바사키 코우가 또 어떤 신화를 만들어낼지 지켜보자. 글: 페샤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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