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는 '17차' 광고로 인해 '17차 소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휴대폰 브랜드의 이미지 대변인으로 발탁돼 송혜교와 함께 같은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