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니콘 FM2와 같은 레트로한 폼팩터와 니콘 D4의 핵심인 1,625만 CMOS, 니콘 D600의 성능이 결합된 카메라로 볼 수 있는 니콘 Df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이 레트로 풀프레임 DSLR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노트:
정직하게 말하자면, 이 카메라는 정말 밝아 보입니다. 사실 가격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이 카메라는 오늘날 대부분의 젊은 아티스트에게 딱 맞는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카메라의 가격이 조금 높은 것 같아서 현재 이 카메라의 가격을 고려하면 이 카메라는 레트로 감성이 강한 니콘 팬들에게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새로운 50 1.8G 렌즈는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광학 품질은 기존 50 1.8G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보라색 프린징은 조리개가 클수록 더 심해집니다. 따라서 이 카메라를 구입할 여유가 있다면 니콘의 수동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오리지널 Nikon 또는 Zeiss Leica도 괜찮을 것입니다. Nikon DF는 어쨌든 느린 촬영에 훌륭한 카메라입니다. 복고풍 다이얼 컨트롤과 수동 초점이 이 카메라의 톤을 강조합니다.
현재 Nikon Df 독립형 가격은 $17,800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극도로 레트로한 외관:
▲Nikon Df
니콘 DF의 전체적인 외관은 니콘의 클래식 필름 SLR에서 차용한 스타일링 디자인으로 매우 레트로합니다. 예를 들어 니콘의 클래식 필름 SLR인 FM2
▲이 카메라는 후면에 92만 화소의 3인치 LCD 스크린을 갖추고 있습니다.
▲니콘 Df
니콘 DF는 니콘의 하이엔드 프로페셔널 SLR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원형 뷰파인더가 장착되어 있어 이 카메라의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Nikon Df
카메라 뒷면의 버튼 배열과 디자인은 오늘날의 DSLR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메라 뒷면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Nikon D800과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니콘 Df
니콘 Df의 가장 큰 특징은 바디 상단의 레트로 메탈 다이얼입니다. 이 카메라는 바디 상단 왼쪽에 감도 다이얼과 노출 보정 조절 다이얼이 있는 필름 SLR 다이얼로 돌아간 것이 특징입니다.
▲Nikon Df
본체 상단 오른쪽에는 셔터 다이얼, 셔터 및 모드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 셔터 다이얼에는 새로운 1/3 스톱 셔터 속도 조절 모드가 있습니다. 모든 Nikon Df 다이얼에는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 스켈레톤 눈금과 다이얼 잠금 장치가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이지만 컨트롤의 효율성은 떨어집니다.
▲니콘 Df
니콘 Df가 출시되기 전에는 이 카메라에 숄더 스크린이 없어질 것이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숄더 스크린을 없애면 카메라가 더 독창적인 느낌을 줄 수 있었지만 실용성은 훨씬 떨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니콘 DF는 결국 숄더 스크린을 유지했고, 숄더 스크린은 본체에서 모순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셔터 조리개에서 촬영 한 사진 수와 배터리 정보를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표시해야 할 정보는 여기에 표시되므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니콘 Df
니콘 Df는 바디 전면에 세로 다이얼이 있어 조리개와 셔터 중 하나를 M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고, 바디 뒷면의 가로 다이얼로 조리개와 셔터 중 하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상호 교환 가능한 기능은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USB 포트, HDMI 포트, 액세서리 단자 포트가 있습니다.
▲니콘 Df
니콘 Df의 배터리 수납부는 다른 DSLR과 다르게 열립니다. 해치를 열기 전에 배터리실의 작은 스위치를 돌려야 합니다.
▲Nikon Df
배터리 수납부를 열면 Nikon Df의 배터리와 SD 메모리 카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kon Df는 1230mAh 배터리를 사용하며 하루 종일 정상적으로 촬영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중간 해상도:
Nikon Df는 Nikon D4와 동일한 1625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합니다. 이 화소 수에 대해 약간 작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상도 수준에서 16.25메가픽셀과 24메가픽셀은 실제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 차이는 출력 크기이며, 실제 사용 시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Nikon Df의 해상도는 어땠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Nikon Df는 새로 출시된 50mm 1.8G 스페셜 에디션 렌즈와 함께 사용했으며, 리뷰룸 환경에서 ISO 12233 표준 카드를 촬영했습니다.
▲중앙 해상도 테스트 결과
▲엣지 해상도 테스트 결과
테스트 결과를 통해 니콘 Df DSLR의 최고 해상도는 654.38+0.625 메가픽셀 센서의 보통 수준인 2,600라인에 달하며 기본적으로 현재 모든 DSLR 카메라의 중간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 수준입니다.
▲절편 위치
▲실제 샘플의 부분 스크린샷
엄격한 검토 조건 하에서 위 이미지의 실내 샘플을 Nikon Df로 촬영하여 4장의 부분 스크린샷을 100% 확대하여 촬영했습니다. 확대된 세부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Nikon Df의 해상도 성능은 객관적인 테스트 결과와 동일하며 기본적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좋은 고감도 결과, ISO3200 사용 가능:
▲빨간색 상자가 인터셉트 위치입니다.
니콘 DF의 일반적인 감도 범위는 ISO100~12800이며, 아래로는 ISO50, 위로는 ISO204800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1625만 화소 센서를 사용한 것은 분명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테스트해본 결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서의 부담이 적고 고감도에서도 이미지 품질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노이즈 감소 모드가 켜져 있지 않습니다.
ISO3200에서도 DF는 디테일이 잘 보존된 비교적 좋은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SO6400 및 ISO12800에서도 노이즈의 양은 수용 가능한 수준이며 비상용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합니다.
▲저노이즈 감소 모드
▲표준 노이즈 감소 모드
▲고노이즈 감소 모드
또한 세 가지 노이즈 감소 모드에서 Nikon Df의 감도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노이즈 감소를 켜면 노이즈가 더 억제되고, 고노이즈 감소 모드에서는 ISO25600에서 노이즈의 양이 거의 억제되지 않지만 같은 노이즈 감소로 인해 디테일이 많이 손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표준 노이즈 감소 모드를 켜는 것이 가장 좋은 타협점입니다.
색상이 파란색입니다:
이제 Nikon Df 카메라의 색상 편향에 대해 살펴봅시다. 색상 테스트를 위해 Nikon Df를 자동 화이트 밸런스 모드로 설정하여 표준 컬러 카드를 촬영하고(위의 빨간색 프레임 영역은 색상 테스트 범위를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Imates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합니다.
▲Nikon Df 분산 테스트 결과
그래프에서 회색 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Nikon Df의 색 영역 범위입니다. 테스트 차트에서 사각형 블록은 이상적인 색상 값이고 동그란 블록은 실제 촬영 값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자동 화이트 밸런스 모드에서 Nikon Df는 파란색이 뚜렷하게 나타나 풍경 피사체를 촬영하는 데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샘플 샷 :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Nikon Df 실제 샘플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니콘 Df 실물
▲ 니콘 Df 실물▲니콘 Df 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