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가족의 마지막 사진:
이 도서관은 동네 북문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 복지를 위한 커뮤니티 도서관입니다. 현재 문학, 과학, 역사, 아동 및 일반 도서 등 2,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스피드 카드, 일반 카드, 애향 카드로 구분되는 회원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1년에 1회 대출 권수의 최대 4배까지 대출하는 회원에게는 연회비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햇살 좋은 오후, 도서관에 조용히 앉아 책의 바다를 거닐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나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사실 북클럽이나 이와 유사한 커뮤니티 도서관의 핵심은 책이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들입니다. 도서관이 처음 설립되었을 때, 기꺼이 소처럼 고개를 숙이고 스스로를 '북클럽 회장'이라 칭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도서관의 오랜 친구와 새로운 친구들이 주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해 북클럽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클럽의 형식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책을 읽었거나 이전에 읽었던 책이 좋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파워포인트와 같은 형식을 사용하여 독서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적으면 됩니다. 사실, 주제에 관계없이 다른 형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에 12명 이상의 친구들이 도서관에 모여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게 됩니다. 그런 다음 질문, 토론 및 기타 상호 작용이 있을 것입니다. 이 활동은 처음에는 비교적 간단하며, 핵심 멤버들만 모여 독서 경험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활동하다 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레드챔버 출신 연구원을 초빙해 레드챔버의 꿈을 대중화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고, 달리면서 사업을 시작한 송 대표를 초청해 달리면서 배운 것에 대한 강연을 듣기도 했습니다.
유사 행사 사진:
행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북클럽의 원래 회장은 바뀌었지만 형식은 그대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