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한국계 혼혈 리치 리 닐리가 제2의 다니엘 헤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캔자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26세의 리키는 잘생긴 얼굴과 1.85m의 훤칠한 키로 '온에어' 팬이 급증하면서 한국 엠파스 검색어 순위 9위에 올랐습니다.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그는 한국어가 서툰 다니엘보다 한국에서 커리어를 쌓기에 더 적합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리키는 "부족한 것은 연기 경험이지만, 이를 갈고 닦아 빠른 시일 내에 실력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