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이름:이민호.
일반번역:이민호
이민호 1집 "여행" 한국어 이름:
영어번역:이최민호
국적:대한민국
성별:남성
생일:1987년 6월 22일
혈액형:A형.
사인:암
띠:토끼띠
키:186cm
몸무게:68kg
학력:청남초등학교-중부중학교-단곡고등학교-건국대학교 예술문화학부 영화전공.
언어:한국어, 영어
직업:배우
회사: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개인취미:영화, 게임, 축구.
성격:쾌활하고 낙천적입니다.
좋아하는 색상:검정, 흰색, 빨간색.
좋아하는 역할:연기력에 도전하는 모든 역할.
좋아하는 음식:채소보다는 육류를 선호합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 HIP-POP, 포크.
태몽[태몽]:나뭇가지를 꺾는 불타는 붉은 고추.
공식 데뷔일:2006년 5월 10일
[편집]하오가 출연한 드라마는 2003년 한국판 [꽃미남 시계]인 [유림 성장일기 1]이 있다.
2005년 러브 디너 송
2006년 EBS 비밀의 캠퍼스 박두현 역으로 출연했다.
2007 KBS 2 '나는 샘이다' 나는 선생님이다.
2007 SBS '달려라 고등어' 차공찬 역.
2009 KBS2 한국판 '꽃미남' 꽃미남 시계 구준 시계 역.
[이쪽 편집] 하오는 영화
2008 MBC '이해는 안 되지만'에서 민욱이 역으로 출연, 민욱이 역은 이해는 안 되지만.
2008 JZZ:공 * * * 적자 1-1
2008 우리학교 ET
[이 문단 편집]하오 예능 출연
2009 6월 5438+10월 31일 후난TV '해피캠프' 예능 (한국 촬영)
[이 문단 편집]하오 음반
● 2009 익스트림 (카스 맥주 광고송)
"익스트림" 앨범명:익스트림
가수:이민호
스타일/장르:댄스-팝
발매일:2009년 4월 9일
01.익스트림
● 2009 꽃미남 F4 스페셜 2
>앨범명:F4 스페셜 2
가수:이민호, SS501
스타일/장르:스피릿
출시일:09.05.19
02.나의 모든 것
[편집됨]하오상
2009 제45회 최고의 예술상 드라마 남자 신인연기상(플라워맨) )
2009년 MTN TV 광고대상 광고부문 남자 최우수 모델상 수상.
제45회 최고의 예술상
[편집됨] 하오 협찬 및; 광고
피자헛 광고 참여 (식음료)
KTF 광고 참여 (휴대폰)
2% 참여 (음료)
리바이스 시그니처 시리즈 협찬 (캐주얼웨어)러브닷컴 홍보대사
LG 커뮤니케이션 협찬
얼리헛 협찬(화장품)
마켓오 협찬(과자)
던킨도너츠 협찬(도넛 및 커피)
카스 2X 협찬(맥주)
카스 협찬(맥주)
펩시 NEX 협찬(음료)
캐딜락 (캐딜락 리무진 홍보대사 )
애니콜 협찬(휴대폰)
트루젠 협찬(의류)
유니세프 러브네트워크 프로그램 홍보대사
[이 문단 편집]하오 MV
2009.09.07 "키스" (2NE1 산다라 & 이민호)
[이 문단 편집] 하오형 도로 경기장
한국 KBS2 드라마 '꽃남'에서 F4의 리더 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3년 '유림 성장일기 1'에서 단역으로 첫 출연했고, 2007년 SBS 고교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서 차공찬 역으로 첫 데뷔했다. 아름다운 남자 이민호.
2008년 6월 2일, 한국판 '꽃남'의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그의 커리어에 첫 돌파구가 열렸다. 당시 감독은 사진을 보고 바로 배역을 확정했다. 한국판에서 그의 이름은 준원이었고, 배우 구해성, 김종현, 티맥스 김준, 김범 등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09년 6월 5일+10월 5일 KBS 채널에서 월-화 단편 드라마로 첫 방송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은 30%를 넘었고 이민호는 이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로 첫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사이 그의 명성은 치솟았고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플레이보이
누군가를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이전의 노력을 지우려는 시도처럼 의심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호에게는 '하룻밤 사이에 성공'이라는 표현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없습니다. 드라마 시리즈에 새로운 캐스팅을 하면서도 리메이크작이 거듭된다고 해서 그의 스타덤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2009년 상반기는 물론 올해까지 그를 가장 인기 있는 신인 배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신은 어느 한 쪽을 편애하지 않으며, 화려함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많은 아픔이 쌓여 있다. 이민호는 행운아는 아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멋진 시계가 되기 위해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1987년생인 이민호는 2004년 연예계에 정식으로 입문했습니다. 당시 이민호는 회사 사장의 절친한 친구를 통해 회사 대표를 만나 배우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미팅 당일 이민호는 자신이 오든 안 오든 상관없다는 듯 사무실 소파에 '큰' 자세로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이민호에 대한 한재석의 첫인상은 '첫눈에 반한 스타'였고, 그는 바로 그와 * * * 관계를 갖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민호는 자신의 연기를 지도한 이재용 감독을 처음 만납니다. 이재용 씨는 이민호의 외모에 반했고, 이런 아이라면 분명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민호는 2006년 EBS의 청소년 드라마 '비밀교습소'로 연기에 데뷔했는데, 당시 과속 스캔들로 주목받고 있는 박보영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일반적으로 청소년 드라마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시크릿 튜토리얼'의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은 차가웠지만, '꽃남' 개봉 첫날에는 이전보다 6배 많은 방문자가 첫 화면에 몰리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 그가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실 운도 한몫을 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축구를 잘하고 신뢰감 있고 남자다운 외모를 가진 배우를 찾고 있었죠. 이민호는 모든 조건을 충족했죠. 촬영 장소가 창덕여고로 정해지면서 잘생긴 이민호는 출연진 여고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는 무명시절 당시 여고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민호는 고등학교 시절 잘생겼지만 남학교에 다니다 보니 달의 별이 되는 경험을 하지 못했는데, 누나 친구들이 미남에 남동생이 있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정일우는 비교심리 때문인지 다른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남학생이라는 소문이 귀에 쟁쟁하게 들렸습니다. 호기심에 정일우의 학교를 찾아가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되었고, 그의 연기 경력을 망칠 뻔했던 교통사고도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합니다.
진짜 이민호
이민호가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의 삶의 모든 면이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태몽을 중요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언론과 대중은 그의 어머니가 어떤 태몽을 꾸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실제로 어머니 이 씨는 아들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 불타는 고추밭을 꿈꿨다고 합니다. 그 불타는 장면은 이민호 선수의 앞으로의 삶을 예고한 것이기도 하죠? 이민호는 어렸을 때 매우 똑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말을 배웠고 신문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가 점점 더 아름다워지자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배우가 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성공의 길에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식이 하고 싶은 일을 반대하기보다는 존중하는 쪽을 택했고, 다만 목표를 세웠으니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민호 씨는 주변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장난을 좋아하고 가끔은 무례해 보일 때도 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촬영 중 피곤하더라도 주변 스태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 중 외모와 마음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미남 숟가락이 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 첫날, 암은 생각보다 더 섬세했을 것입니다. 그에게 커리어는 사랑보다 우정보다 더 중요하고, 끝까지 싸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힘들게 얻은 커리어를 소중히 여깁니다. 가장 무섭고 속상했던 시기는 스무 살 여름방학 때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을 때였습니다. 절친한 친구 정일우가 가장 먼저 회복했을 뿐 아니라 퇴원하자마자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습니다. 배우의 꿈을 안고 병원에 누워 TV에 나오는 절친의 얼굴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했을 그의 심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인생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꽃남'의 돌풍을 목격한 사람들은 거의 항상 마음속에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이민호라는 젊은 배우가 어떻게 연예계에 등장해 화제의 중심이 될 수 있었을까? 이전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긴 했지만, 지금의 핫한 상황과는 거리가 멀었죠. 미디어는 보통 외모나 작품으로 유명해진 배우에게 훈장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 이민호 역시 단숨에 유명해진 스타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사실 이민호는 데뷔 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교통사고로 6개월간 병상에 누워있던 그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망칠 뻔했다. 병상에서 회복한 뒤 SBS 드라마 '달려라 청어'에 출연했지만, 24부작이었던 원작 드라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8회 만에 급하게 끝났고, 이어진 '나는 선생님'도 시청률에서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 두 드라마에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는 반항적이고 다소 거만한 10대였고, 이 경험은 지금 그가 거만하고 잘생긴 남자를 연기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여러 드라마를 촬영한 후 그는 스승의 조언에 따라 영화 '우리 학교의 ET'와 'JZJ: 공공의 적 1-1'에 출연했습니다.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더 많은 것을 얻었고, 연기력도 한층 성숙해졌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어떤 역할을 맡으셔도 카리스마를 뿜어내시는 분이고, 김 선배님은 성실함이 돋보이는 분입니다. 두 분 모두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결국 유명한 배우가 됐으니 제 롤모델이죠."
'꽃보다 남자' 전지상 PD는 이민호를 처음 봤을 때 '왜 이런 애가 아직 스타가 되지 못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생각과 함께 전 PD는 곧바로 이민호가 자신의 힘으로 스타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꽃남' 오디션을 보고 제작진의 눈에 띈 무명 신인이 이렇게 유명한 배역에 캐스팅된다는 사실에 그는 솔직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준비 과정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스스로를 격려하는 일로 가득 차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15% 이상의 시청률은 이미 좋은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멋진 남자'의 시청률이 30%를 넘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승리였습니다. 준뱌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인상이 단기간에 완전히 바뀌었죠. 항상 냄새나는 표정을 짓는 잘생긴 시계는 역겨워 보였지만, 천기황을 향한 준뱌오의 감정이 점차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그에게서 귀여운 면모를 보고 깊은 사랑에 빠졌죠. 동길/웬시나엔터테인먼트
꽃보다 더 부드러운 이민호, F4 시리즈.
이민호의 어머니가 소속사인 스타제국을 통해 KBS2 '꽃보다 남자' 이민호의 어린 시절 이야기인 '꽃보다 부드러운 하오민'을 공개하며 이민호의 성장기와 남다른 교육관을 전할 예정이다.
하민이의 어린 시절
이민호가 한 살이었을 때, 제가 하민이를 임신했을 때 태몽을 꿨어요. 꿈속에서는 고추밭이었어요. 병원에서는 태아의 성별을 말해주지 않았지만 꿈을 꿨을 때 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하오민이를 임신하고 나서부터 왜 고기를 먹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4일에 한 번씩 판체타와 소고기를 먹어요. 이제 하오민도 소고기와 후추를 곁들인 고기 요리를 좋아합니다. 하오민이는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3.2kg으로 보통 아기보다 작았어요. 초등학교에 가기 전까지는 몸이 약하고 기관지가 좋지 않았고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렸으며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습니다. 저는 혈액형이 A형입니다. 그의 체격과 성격은 저와 비슷하고 약하고 병약합니다. 그는 많이 먹지 않고 거의 매 계절마다 보충제를 먹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보충제를 많이 먹었지만 살이 찌는 것을 싫어하고 수줍음이 많고 예민해서 종종 품에 안겨야 했어요. 하오민은 어렸을 때 누나 룬징보다 눈이 크고 코가 커서 특히 아름다웠습니다. 배우로 처음 발탁된 건 그의 웅변력 때문이었죠. 누나 윤경이 말을 잘했지만 하오민은 더 빨리 말을 배웠어요. 아기였을 때는 움직이는 물체를 빨리 찾아내고 다른 아이들보다 3~4개월 정도 먼저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하민이는 5살 때 길을 잃을 뻔했습니다.
고민은 신문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신문 사이에 끼어 있는 알록달록한 광고 전단지의 큰 글씨를 읽으며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을 즐겨 읽던 고민 군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어린이 신문과 일간지 리뷰 기사를 읽는 습관이 생겼고, 덧셈과 뺄셈 같은 숫자 계산이 늘 빨랐습니다. 기억력도 좋아 구구단이나 한자를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인기가 많아 친구가 많았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민호는 거의 반 머리 정도 키가 컸습니다. 게다가 이목구비가 섬세한 아이들과 함께 서 있어도 민호의 외모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민호 주변에서 소꿉놀이를 하던 반 여자아이들이 돌아가며 민호를 '독점'하려고 경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태권도를 배운 후 민호는 몸이 강해졌고 학교에서 아무도 민호와 싸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민호는 한때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차범근 감독이 지도하는 유소년 축구팀에서 4년 동안 축구를 배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운동을 잘하고 많은 친구를 사귀고 긍정적 인 성격을 갖게되었습니다. 5 살 때 민호는 거의 길을 잃은 아이가 될 뻔했습니다. 지금까지 농담처럼 "거기 있던 꼬마도 겁을 먹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동네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 손목에 집 주소와 이름이 적힌 팻말이 있었고,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이 아이를 집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이 사건은 제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이민호의 학생 시절.
민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DVD와 컴퓨터 게임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심한 꾸지람을 듣지 않았다면 하루 종일 게임만 생각했을 겁니다. 하오민 아버지가 자상한 편이라 저는 하오민과 윤진에게 엄격한 엄마 역할을 해야 했어요. 하오민은 더 경제적이었어요. 집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아이들에게 우울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한 번에 654.38만 원의 용돈을 아낌없이 주곤 했습니다. 하오민은 용돈을 모두 쓰는 대신 통장에 저축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어버이날(한국의 어버이날과 어버이날은 같은 날입니다)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엄마 달아드렸어"라고 말한 뒤 곧바로 사라지곤 했습니다. 하오민의 체력은 코치인 체원쿤에게 축구를 배운 후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스포츠는 종종 "우수"했고 수학은 종종 90%를 넘었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고등학교 1, 2학년 때 키가 급격히 커져 지금과 거의 비슷한 키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하오민은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길거리에서 스카우터에게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기획사 직원이 "아티스트가 되고 싶으면 저에게 오세요"라고 말했고, 명함을 많이 받았어요. 처음엔 아내와 저는 "저 사람이 무슨 배우가 되겠어?"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무시했죠. 그 후 하오민은 자주 인터뷰하러 다니고 에이전트들을 만났어요. 집에 돌아오면 "엄마, 오늘 면접 보러 갔는데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곤 했죠. 이런 일이 점점 많아지자 하오민은 정말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오민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각각 설경구와 김수로를 좋아했고, 그들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김수로가 유명해진 뒤에는 어머니에게 만 원이 든 사과 상자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민호는 "연예계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면 부모님께 더 값진 선물을 드리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이민호는 일당 5만 원짜리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사실 민호의 돈입니다. 민호는 현 소속사와 계약하자마자 계약금을 모두 아버지와 저에게 새 아파트 월세로 줬어요. 민호는 감성적인 아이였어요.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패션 잡지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일당 5만원을 벌었죠. 그는 돈을 받을 때마다 항상 누나와 엄마를 위한 선물을 샀습니다. 깜짝 선물을 준비하거나 감동적인 말을 건네지는 않았지만, 식탁 위에 장미 꽃다발을 놓아두거나 화장품을 사서 제 화장대 위에 조용히 올려놓곤 하셨죠. 제가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을 발견하면 "엄마, 왜 혼자 밥 먹어요? 같이 먹자"라고 말하며 제 옆에 앉아 수다를 떨곤 했죠.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실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습생 신분으로 연기 지도를 받으면서 '비밀의 교정'(2006), '달려라 고등어'(2007), '우리 학교의 ET'(2008)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는데요, 그 후로 몇 년 동안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으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민호가 <시크릿 캠퍼스>에 처음 등장했을 때, 동네 반상회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인들과 친척들은 "저 잘생긴 애가 배우냐?"며 그를 걱정하며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최민호가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처음 패션잡지 메인 모델로 등장했을 때 몇 권을 사서 집에 가서 옆집 친구나 삼촌들에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민호가 <꽃 파는 남자>를 촬영하기 전, 그의 어머니는 좋은 꿈을 꿨다.
민호가 '꽃파는 남자'를 촬영하기 전에 상서로운 꿈을 두 번 꿨어요. 첫 번째는 '황금 똥' 꿈이었어요. 5살 정도 됐던 가오가 조부모님과 한참 놀다가 갑자기 저한테 와서 똥을 싸더니 '황금 똥'을 계속 싸는 꿈이었는데, "이 애가 왜 그러냐"고 물었어요. 나는 "이 아이는 왜 그래?"라고 말했고, 나는 그를 닦았지만 그는 집 전체에 금 똥을 쌌습니다. 이 꿈을 꾸고 이틀 후에 또 다른 꿈을 꿨어요. 집 근처 사진관에 하오민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고 동네 주민들이 그 사진 앞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 꿈을 꿨어요. 이 꿈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오민은 '꽃파는 남자'를 통해 진짜 스타가 됐어요. 상도동굴로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어요. 요즘은 집 앞에 항상 기자가 대기하고 있어요. 평범한 우리 가족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죠. 밸런타인데이에는 가오민이 팬들에게 초콜릿을 많이 받아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초콜릿이 너무 많아서 줄 수가 없었어요. 민호가 디자이너 주얼리와 옷 상품권도 받았지만 너무 비싼 선물이라 반송했습니다. 요즘 민호는 하루에 3시간도 못 자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이 많고 장면이 많기 때문이죠. 집에서 잘 먹지도 못하고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건 인삼과 홍삼을 끓여 기력을 보충해주는 것뿐이죠. 민호가 스타덤에 오르는 길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교통사고를 당해 1년 정도 병원 신세를 졌죠. 왼쪽 다리와 무릎, 허벅지 안쪽에 철심을 박는 수술도 받았죠. '팬시맨' 종영 후 다시 수술할 계획입니다. '하루아침에 성공'이라는 표현이 어떤 면에서는 사실이지만, 저희 가족과 하오민에게는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는 표현이 더 와 닿습니다. 출처: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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