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척' : 헝겊, 짚 등을 이용하여 생 연근 표면에 붙어 있는 진흙을 씻어낸 후, 연근 마디와 썩은 연근 끝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낸다. 피부의 더러워진 부분을 제거하고, 연근 부분을 젓가락으로 잘라서 진흙이 묻은 구멍을 청소합니다.
2. '비비기' 또는 '갈기': 씻은 연근 조각을 나무판 위에 빨래판으로 문질러 반죽을 만들거나, 손으로 또는 분쇄기로 잘게 썬 후,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한다. 숫돌 분쇄기에서는 연근 분쇄물을 분쇄할 때 물을 첨가하여 분쇄 슬러리를 균일하고 미세하게 만들어야 하며, 가능하면 비터나 분쇄기를 사용하여 연근 펄프를 가공할 수 있습니다.
3. '체리기': 연뿌리 과육을 흰 천주머니에 붓고, 나무 대야나 항아리 표면에 나무틀을 올려놓고, 그 위에 흰 천주머니를 올려놓은 후 연근 슬러리를 나무판과 돌로 눌러 연근 슬러리 잔여물을 분리합니다. 압착할 때 먼저 가볍게 누른 다음 너무 세게 눌러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압착된 연근 찌꺼기를 꺼내어 적당량의 물을 넣고 저어준 후 천주머니에 붓고 다시 여과하여 봉지 안의 연근 찌꺼기를 제거합니다(복합사료로 사용 가능).
4. '싱킹' : 연근 슬러리를 충분히 저어준 후 5시간 이상 방치한 후 상등액(비료로도 사용 가능) 슬러리를 제거하고 침전된 분말은 젖은 연근이다 녹말.
5. '말리기': 먼저 젖은 연근 전분 표면의 찌꺼기를 삽으로 털어낸 후, 젖은 연근 전분을 썰거나 강판에 갈아서 대나무 위에 펴서 햇볕에 말릴 때까지 노출시킨다. 만지면 조각으로 부서집니다. 건조 장소는 수분 함량이 20% 이내이어야 합니다. 모래나 불순물이 날아와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순수한 연근전분을 만들고 싶다면 반으로 만들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