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페이 웡 앨범:이별의 길
내 노래가 불릴 때마다
무대에서 난 혼자야
슬플 때마다
그들이 들리길 바라며
날 보고 웃는 네가 보여
이건 진짜인가 내 상상의 산물인가
너는 항상 코너
이 작은 술집의 주인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밤
그 옛날 노래 또 다시
너와 함께한 나의 마지막 밤
아마도 아닐지도 몰라
나는 너의 모습이 좋아
수줍게 날 바라보는 너의 모습
그거 알아요?
나는 널 믿어
그래, 거기 있구나
너의 표정
한 번도 상처받은 적 없는 듯
실망한 적 없는 듯
내가 너에게 맞는 사람인가
너를 부드럽게 꼭 쥐는 사람
찡그린다면
나는 널 알겠어. 꿈은 꾸는 사람이 아니니 내게로 와줘요 내가 원하는 만큼 가까이 와줘요 당신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걸 느껴요 내가 속삭일 때 그 자리에 있어줘요 당신의 고요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아요?
사랑해, 나랑 나눠요
그대에게 충분한 사랑이 있다면
참는다면, 그대의 눈물
아픔이 있다면, 그게 있다면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나는 그저 옷과 목소리 그 이상이야
그런 다음 내게 손을 내밀어봐
꿈이 아니란 걸 알게 될거야
<>. p>그래, 여기 있구나
너의 표정
아무도 상처받은 적 없는 듯
아무도 우울한 적 없는 듯
내가 너에게 맞는 사람일까
너를 부드럽게 꼭 껴안는 사람일까
찡그린다면
너가 몽상가가 아니란 걸 알겠어
[ - End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