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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가법 초안에서 상업 광고에 애국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할 것을 제안했나요?

8월 28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국가법 초안에 대한 2차 심사에서 '국가를 부르는 것이 금지되는 경우'를 명확히 열거하며, 국가를 상표 또는 위장 상업 광고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개인 장례식 및 기타 부적절한 행사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공공 장소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금지 조항을 제시했습니다.

어떤 경우에 국가 제창이 금지되나요? 이는 올해 6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회가 국가법 초안을 처음 검토할 때 논의의 초점이었던 사안입니다. 초안에는 개인 장례식 등 부적절한 행사에서 국가를 부르거나 연주해서는 안 되며,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 위해 상표, 광고 또는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거나 위장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전인대 상임위원은 애국가를 상업 광고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공익 광고는 허용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일부 전인대 대표들은 애국가를 재생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사례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습니다. 주첸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판쉬리타이, 량셩리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전화, 컴퓨터, 멀티미디어 메시지, 인터넷 등의 벨소리와 모닝콜 신호에 국가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등 인터넷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방법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전인대 상임위원들의 위와 같은 제안에 따라 두 번째 초안에서는 '상업 광고'와 '공익 광고'를 구분하고 애국가를 상업 광고에 사용하거나 상업 광고로 위장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애국가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와 같이 인터넷에서 애국가를 사용하는 행위는 2차 초안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두 번째 초안은 또한 국가가 애국심을 표현하기 위해 적절한 경우에 시민과 단체가 애국가를 부르도록 장려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한 나라의 영혼이므로 국가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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