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책 애호가 여러분~
좋은 하루는 아침 독서로 시작됩니다.
"여덟 가지 자연의 교훈"의 첫 문단에서 발췌
이 책의 저자는 자연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자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과학적으로 밝혀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에 진정으로 눈을 뜨게 하고 싶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첫 번째 교훈은 미지의 것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불확실성을 강조하는 책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불확실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확실한 삶을 선호하며, 실제로 미지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우리는 '과학적 놀라움'이 만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거미가 대기 중의 전자의 도움으로 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신기하지 않나요?" 거미는 전자의 도움으로 날 수 있습니다. "거미는 뒷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공중에 실크를 뱉어내죠. 그러면 비단에 있는 음전하가 주변의 공기 중에 있는 비슷한 음전하를 밀어내어 하늘로 날아갑니다. 우리 몸에서 인체의 원자를 구성하는 전자, 중성자 및 양성자의 99.99999 %가 비어 있다고 말하면 소름이 끼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 공간을 비우면 진짜 몸, 즉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집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이 공간을 비운다고 가정하면 남는 것은 설탕 한 정사각형 크기일 것입니다." 놀랍지 않나요?"여러분이 매일 걸으면서 필연적으로 지구와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생각해 보세요. 신발에 묻은 전자가 거리의 전자를 밀어낸다는 것은 당신이 가까이 있지만, 당신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신, 당신은 부유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를 전자 수준에서 볼 수 있다면 전자 사이에는 비록 작지만 간격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에서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면 자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자연 전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덟 가지 자연 교훈"의 두 번째 단락에서 발췌
우리 인간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왜 자연으로부터 미지의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배워야 할까요? 그것은 인간이 강박적이기 때문입니다. 원시 사회부터 인간은 뇌의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 것은 유용하고 저 것은 그렇지 않다, 이 것은 위험하고 저 것은 그렇지 않다, 이 사람은 내 친구고 저 사람은 적이다, 이 사람은 선하고 이 사람은 그렇지 않다 등 빠르게 범주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 사물, 사물을 빠르게 분류합니다. 이 '강박'의 좋은 점은 뇌의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는 것이지만, 나쁜 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세상이 너무 이분법적이며, 세상을 두 극단으로 나누기 너무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숲에 들어가면 사슴, 매, 딸기는 좋고 파리와 모기는 나쁘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 탐험을 해보면 벌레를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다양성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파리는 난초와 긴 풀을 포함한 모든 식물의 주요 수분 매개자입니다. 또한, 파리는 생체 분해자로서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의 절대적인 달인입니다. 파리는 진딧물과 나방 애벌레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전 세계 농작물 수확의 짐을 파리가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고기, 도마뱀, 새, 도룡뇽 등 수천 종의 생물을 먹이로 삼는 모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성가신 작은 곤충의 친척인 모기는 코코아 나무의 주요 수분 매개체입니다." 모기는 코코아 나무의 주요 수분 매개자인 작은 모기를 말합니다.
"모기를 죽인다는 것은 곧 스냅! 초콜릿 한 조각이 사라진다는 뜻이죠. 벌새는 좋고, 파키덤은 나쁘고, 다람쥐는 귀엽고, 생쥐는 지저분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걸작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모든 것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먼 고대 문명에서 인류는 오래 전에 선과 악, 애완동물과 마법의 짐승과 같은 대립이 정신적 상처의 표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이 이분법을 반박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지구를 덮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은 자웅동체입니다." 우리는 남녀, 암수, 성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식물은 자웅동체입니다. "마당에 있는 풀, 백합, 장미, 호박, 옥수수, 오이 중 일부는 자웅동체입니다. 또한 물고기, 해파리, 홍합 및 기타 조개류는 개체군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성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수의 종들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수컷과 암컷을 구분해야 한다는 이분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다른 오해와 마찬가지로 이분법은 우리를 세상과 분리하는 벽에 벽돌을 하나 더 쌓는 것과 같습니다."
이 이분법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받아들이고 우리 삶을 더욱 미치게 만드는 수많은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우는 첫 번째 교훈입니다.
"보편적 진리는 너무 빨리 온다"는 말은 인류 역사에서 '비극적 약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비극적 약점이란 무엇인가요? 그리스 비극을 보면 모든 영웅은 약점, 처음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결국 전체 비극의 발단으로 이어져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다치게 하는 작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점을 비극적 약점이라고합니다. 우리 문화의 나르시시즘과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되기를 바라는 생각은 우리의 비극적 인 인간의 약점입니다.
이 교훈에서 우리는 자연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넓게 보면 다양성은 인종과 종의 다양성이고, 좁게 보면 사무실에도 복수가 있고 가족에도 복수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지혜와 가르침입니다.
책 말미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아름다움은 가까이에 있고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여름 오후의 오래된 단풍나무 아래 서 있다가 살짝 놀라서 해야 할 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도, 계획도 없이 그저 햇살과 그늘,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소리만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무의 영양분을 내뿜고, 나무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산소를 돌려주는 쉽고도 특별한 교환입니다. 세상은 여러분에게 돌려주고 여러분은 다시 세상에 돌려주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
이 책을 듣고 나서 '나도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된 것입니다. 동시에 미지의 것에 대한 수용, 상호의존성, 생물다양성, 양성평등, 동물 존중, 효율성 우선, 바토스, 노인의 가치 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8가지 교훈을 조금 더 생각하고 배울 수 있다면 이 책은 더욱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8장 중 3장 발췌
두 번째 교훈, 상호의존성. 인간은 항상 우위에 있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지배하기 시작한 이래로 인간은 많은 이점을 누려왔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세상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네트워크가 아니라 자연의 전체 네트워크를 무시합니다.
"수백만 년 동안 나무와 식물은 경쟁하지 않고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번영해 왔습니다. 인간도 이 * * * 같은 육체의 일원입니다. 숲길을 걷다 보면 발밑의 나무와 작은 식물들은 항상 항균 화합물인 펜타닐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화합물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숨을 들이쉴 때마다 숨어 있습니다. 일단 폐에 도달하면 특정 신경 세포를 따라 동맥으로 이동하여 심박수와 혈압을 낮춥니다. 또 다른 일부는 림프절에 의해 징발되어 면역 체계를 빠르게 강화합니다. 또 다른 일부는 시상하부로 보내져 중요한 기관의 효율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인간 주변에 녹색이 적을수록 질병과 사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저자는 특히 원라인 선사를 존경한다고 말하며, 그의 저서 중 하나인 <긍정적 사고의 기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치요 선사가 프랑스 플럼 빌리지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을 때, 그는 빈 종이를 들고 모두에게 보여주며 "이 빈 종이에 무엇이 보이십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모두들 "아무것도, 그냥 빈 종이일 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한 선사가 "자세히 보면 흰 구름, 시냇물, 나무는 물론 나무꾼, 그들이 먹는 빵, 그들이 재배하는 밀, 밀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계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데 모여 이렇게 하얀 한 장으로 완성됩니다. 따라서 이 백서에서 전 세계를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의존적이라고 믿었던 요기 선사의 교육이었습니다.
자연에 관한 8장 중 발췌 4
"솔직히 생태계와 관련된 종들이 복잡할수록 더 생명력이 있다는 이 중요한 자연의 교훈은 이해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받아들인 것처럼 느끼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을 우리와 더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이 인용문은 "보편적 진리가 너무 빨리 다가오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프란시스 베이컨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인류 역사에서 '비극적 약점'을 초래한 것입니다. 비극적 약점이란 무엇인가요? 그리스 비극을 보면 모든 영웅은 약점, 처음에는 사소 해 보이지만 결국 전체 비극의 발발로 이어져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상처를 입히는 작은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점을 비극적 약점이라고합니다. 우리 문화의 나르시시즘과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되기를 바라는 생각은 우리의 비극적 인 인간의 약점입니다.
장자 7장 중 마지막 장인 잉디편에 나오는 '혼돈은 오감이 없다가 갑자기 우리에게 너무 좋다고 느껴져서 오감을 끊게 하고, 7일 연속으로 오감을 끊어버리면 혼돈은 죽는다'는 말이 생각나는데요, 이 말을 들으면 카오스가 죽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좋아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우리와 다르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주는 여덟 가지 교훈에서 발췌한 다섯 가지
네 번째 범주, 성 평등.
"암컷은 생식 책임과 리더십 역할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그런 종은 무수히 많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코끼리 외에도 미어캣과 고래가 있습니다. "암컷 포유류의 역할은 가장 기본적인 가족을 넘어 삶과 죽음에 관련된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정글, 사막, 해안선, 바다, 초원 등 깊은 곳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암컷 포유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암컷과 수컷을 비교할 때 암컷 동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른 동물과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데 더 능숙하다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다양한 문화권에서 전설적인 여신이 존재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인들은 누와를, 푸젠성 사람들은 특히 마주라는 두 여신을 숭배합니다. 서양 문화에는 가이아(대지의 어머니) 여신이 있습니다.
"자연을 우리의 지침으로 삼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만 안팎의 모든 것을 포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덕경은 여성의 힘에 대한 고전적인 찬사입니다. 도덕경을 읽다 보면 모성의 힘이 많이 나오는데, "남자를 알고 여자를 지키며 세상의 흐름이 되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는데, 이는 노자가 강조했던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양성 평등이라는 네 번째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