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개막 두 달 전, 닝쩌타오는 갑자기 베이징으로 즉시 복귀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끝없는 혼란 속에서 닝쩌타오는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 베이징으로 돌아온 닝제타오는 자신의 식권 카드가 자성을 잃은 상태여서 훈련장에 정상적으로 출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었죠. 이후 닝쩌타오는 수영 대표팀 숙소에서 나가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닝쯔타오를 더욱 슬프게 한 것은 코치와 연락이 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코치가 아닌 팀 닥터조차 훈련 도중 그의 시계를 꼬집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닝쩌타오는 수영 국가대표팀에서 전출되어 해군으로 복귀했는데, 사적인 발언을 하고 지도자들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퇴출의 영향으로 닝쩌타오의 훈련은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리우 올림픽에서 닝제타오는 준결승에서 패하며 커리어의 워털루를 겪게 됩니다. 이 패배는 닝제타오의 커리어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닝제타오는 이후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허리를 다치지 않았고, 2019년 26번째 생일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은퇴를 선언하며 과거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마이크로 블로그에 글을 남기며 수영장의 청록색 물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닝제타오가 은퇴한 후 싱가포르에서는 그에게 올리브 가지를 내밀었지만, 그는 국적을 바꾸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제공하는 관대한 대우를 거절했습니다. 물론 은퇴 후 닝제타오는 더 이상 영광을 누리지 못하면서 점차 그 기운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밝고 잘생긴 외모로 연예계에 진출했다고 추측했지만, 닝쩌타오는 자신의 성격이 연예계에 적합하지 않으며 연예계에서 자신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닝쯔타오는 한편으로는 공부와 연습에 매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골퍼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닝쯔타오는 여전히 수영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으며, 여러 차례 자비로 해외로 전지훈련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새로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