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문구와 같이 광고하는 경우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보험은 보험입니다. 보험의 본질과 분리하여 소위 '이자, 수익률, 통장'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 상품의 경우 10년간 납입하고 만기에 수령(현재가치와 배당금 포함)하면 은행금리보다 높을 수도 있고(가능성은 낮지만), 은행금리보다 낮을 수도 있지만 납입한 보험료는 손실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중도에 해지하면 기본적으로 원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보장 금액이 비교적 높다면(제 기준은 10년간 매년 1만 달러씩 내는 것이므로 최소 30만 달러의 보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보장 범위가 높지 않다면 가입 여부를 스스로 평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는 말씀하신 여러 가지 문제를 계산하지 않으며, 유니버셜 종신보험은 신상품(투자 연계형, 참여형 포함) 중 가장 복잡한 보험입니다. 그러니 계산 방법을 따지지 마시고, 원금이 연 복리가 가능한지 등 본인의 조건에 따라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는지, 다음 기간 말에 총액을 계산해서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는지 보험회사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보험도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는 없습니다.